'폴카닷(DOT)'의 Gavin Wood 공동 창업자는 29일, 새로운 거버넌스의 구조 'Polkadot Governance 2(Gov2)'를 발표했다. 현재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Gov1'이라고 부르고, 지금은 'Technical Committee(기술적 위원회)'나 'Council(협의회)'가 존재하고 있어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누구나 프로젝트에 관한 제안을 할 수 있고 동시에 많은 투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투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폴카닷은 29일부터 30일 일정으로 'Polkadot Decoded'라고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Wood는 이 이벤트를 통해 거버넌스를 분산시킬 필요성이나 현재의 문제점 등을 발표했다. Wood는 거버넌스의 안전성과 의사결정의 속도가 트레이드 오프에 있다고 지적했다. Gov1은 안전하지만 속도가 부족하고 과도하게 중앙 집권적이라고 설명했다. Gov2에서는 안전성과 속도의 밸런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많은 요소를 거버넌스에 도입한다고 했다. Gov2는 현시점에서는 개발 단계로 보이며, 폴카닷의 Robert Habermeier 공동 창업자는 앞으로 “새로운 거버넌스 시스템은 우선 쿠사마(KSM)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폴카닷상의 프로젝트 'Acala'의 Bryan Chen 공동 창업자는 Gov2에 대해 "공통의 인프라를 사용하면서 파라체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라고 기대감을 비췄고 "분산화와 효율성의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한 거버넌스 시스템이 태어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대만의 대기업 기술기업 HTC는 28일 메타버스(가상현실)를 위한 최신형 스마트폰 'Desire 22 pro'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외에 VR 디바이스 등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에 적극적인 자세도 보이고 있어 독자 메타버스 'VIVERSE'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발표된 'Desire 22 pro'는 메타버스에 접근할 수 있는 VR 디바이스 'VIVE Flow'에도 지원된다. 또 9to5Google 등 복수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HTC의 지갑 'Vive wallets'와 단말 독자적인 'VIVERSE'가 이용 가능하다. 아바타 작성 외에도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NFT(대체불가토큰) 등 암호화폐의 관리·감독이 가능하다고 한다. HTC는 몇 년 전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폰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당시의 제품 'Exodus 1(엑소다스・원)'은 19년에는 비트코인캐쉬(BCH) 용 지갑을 지원했고 같은 해에 암호화폐 지원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것이 공표되었고 20년에는 ‘Exodus’에 대한 DeFi(분산형 금융) 지원 등도 이루어졌다. 이후엔 블록체인 관련 소식이 뜸했지만, 이번 'Desire 22 pro'에 의해 다시 진입했다. 'Desire 22 pro'의 스토리지 용량은 128GB로 가격은 약 11,990대만 달러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에이다(ADA)의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IOHK는 20일, 차기 하드포크 'Vasil(바실)'을 4주간 연기한다며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Vasil은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스케일링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하드포크로 당초 6월 29일 메인넷 구현이 예정되어 있었다. Vasil의 개발팀(IOG)은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카르다노 테스트 네트워크 상에서의 하드포크가 연기된 원인으로 7개의 오류를 지적했다. 심각한 정도의 문제는 아니지만 조정을 위한 일정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차기 하드포크 'Vasil'에서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처리 성능의 대폭적인 갱신, dApp 개발자용의 Plutus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의 개선, 그리고 노드간의 블록 전송 효율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20일의 보고에서는 Plutus 스마트 컨트랙트의 약 95%는 완성되었지만 일부 항목의 확인 작업에 며칠이 소요되는 듯 하다. 노드간에 효율적으로 블록을 전송하는 새로운 기능 'Diffusion pipelining'은 세미 퍼블릭 테스트넷에서의 구현에 성공했고 복수의 dApps (분산형 앱)나 스테이킹 풀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개발팀(IOG)과 카르다노 재단은 테스트넷에서 하드포크의 목표 실행일을 6월 말로 설정했다. 거래소와 스테이킹 풀에 의한 통합과 테스트 작업에 4주간 유예를 준 뒤 7월 마지막 주에 카르다노의 메인넷에서 Vasil 하드포크가 진행될 전망이다. 카르다노 블록체인에서 dApp(분산형 앱)이 증가하는 가운데, 네트워크의 확장성 향상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IOHK는 7일, 카르다노에 구축된 프로젝트의 갯수가 1,000개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24일자의 IOHK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1,022개 프로젝트가 카르다노에 구축되었으며, 일주일에 90개 프로젝트가 카르다노에서 출시되었다. NFT(대체불가토큰)의 프로젝트 수는 5,868에 이른다. 올 여름에는 분산형 아이덴티티(DID) 대응의 카르다노 경량 월렛 'Lace'의 릴리스가 예정되어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이더리움(ETH) 개발자 팀은 24일, 회의를 실시하고 테스트넷 Sepolia에서 7월 6일 경 'The Merge(병합)'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관련 몇 가지 문제를 확인했다. 기존의 이더리움 체인 PoW와 새로운 체인인 PoS를 통합시킬 목적이 있다. 9일에는 테스트넷 Ropsten에서 병합이 실시되었다. 나머지 2개의 테스트넷 Sepolia와 Goerli에서도 병합을 완료한 후에는 메인넷에서 정식으로 구현된다. Galaxy Digital의 분석가인 Christine Kim은 개발자 회의의 내용을 정리했다. 이 스레드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몇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22일에는 메인넷에서 7번째 섀도우 포크가 진행되었지만, 이때 20%의 노드가 병합 실행과 동시에 탈락하고 그 후 더 많은 노드가 탈락했다고 한다. 이것은 Erigon 노드와 관련된 문제와 HyperledgerBesu (Java로 작성된 오픈 소스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노드와 이들이 사용하는 'bonsai tries'라는 데이터 저장 형식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 개발자 팀은 Erigon 노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미 필요한 수정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HyperledgerBesu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팀은 이들이 병합 자체가 아니라 섀도우 포크의 작동과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Nethermind와 Teku의 조합에 문제가 발견되었고, 팀은 근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섀도우 포크는 스트레스 테스트로 테스트 넷에서는 액티비티가 적기 때문에 동기나 상태의 증가에 관한 상정이 올바른지 부하(스트레스)를 걸어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다. 섀도우 포크에서 발견된 과제에도 불구하고 개발자 팀은 낙관적이며, 7월 6일경에 두 번째 주요 테스트 넷 Sepolia에서 병합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 7월 첫 주경에 다시 메인넷 섀도우 포크(8회째)가 진행될 전망이다. 개발자 팀은 이더리움의 테스트넷 중 Ropsten, Kiln, Rinkeby의 3개를 병합 완료 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병합이 실시되는 Goerli와 Sepolia는 병합 후에도 존속 예정이다. 팀에 따르면, Goerli에는 강력한 커뮤니티와 많은 기존 인프라가 있으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는 스테이커와 기존 인프라에서 기능을 검토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권장된다. 한편, Sepolia는 꽤 새롭고 그 상태나 이력은 모두 매우 규모가 작기 때문에 동기도 빠르다. 보다 경량인 체인과의 동기화나 인터랙션을 원하는 사용자나 개발자에게 추천된다고 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타임스탬프) 내달 1일부터 유류세가 37% 인하된다.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시행된다. 청소년부모 가구의 자녀에 대해 자녀 1명당 월 20만원씩 6개월간 아동양육비도 지원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는 차량을 일시 정지 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지난 29일 발간했다. 책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157건의 제도와 법규사항을 담고 있다. ◆ 세제,금융 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된다. 이는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 액화석유가스(LPG)는 12원 낮추는 효과를 낸다.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가동된다. 최대 3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가칭)'이 대출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도 늘어난다. 현행 60,70% 수준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타임스탬프) 5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증가 전환했지만, 소비는 3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5월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5월 전산업생산은 공공행정(-2.7%)에서 줄었으나 광공업(0.1%),서비스업(1.1%),건설업(5.9%)에서 늘어 전월대비 0.8% 늘고 전년동월대비로는 7.1%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공급망 애로가 일부 완화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 도입, 자동차부품 수급 차질 일부 완화 등으로 기계장비, 자동차 등 생산이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강수일수 감소 등 대면 서비스업에 우호적 여건이 조성되면서 통계작성 이래 최초로 3개월 연속 1% 이상 증가를 기록했다. 여객운수 증가로 운수,창고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최초로 넘어서고, 숙박,음식도 코로나 이전 수준 상당부분 회복했다. 협회,수리,개인(-0.4%)에서 줄었으나 도소매(1.2%), 운수,창고(2.9%)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1.1% 늘고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
(타임스탬프)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기회균형선발 신입생이 4만 7421명, 전체의 14.3%로 전년보다 1.6%p 늘었다.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수는 58개로 작년(53개)보다 9.4% 늘었고, 학생 수는 3018명으로 지난해 보다 19.0%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 근거해 진행된다. 내용은 학교,학생,교원,재정 등 14개 분야 및 65개 항목,104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4월,6월,8월,10월 항목별 정기공시와 수시공시로 공개된다. 교육부는 이번 6월 공시를 통해 학생 선발,산학 협력,강사 강의료,원격강좌 등의 정보를 공시하고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일반 및 교육대학 올해 일반 및 교육대학 입학생 33만 1906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의 비중은 14.3%(4만 7421명)로, 지난해 12.7%(4만 2079명)보다 1.6%p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타임스탬프)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납부예외자를 대상으로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사업중단,실직,휴직 등의 사유로 소득이 없어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은 납부예외자가 다음달 1일 이후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면 연금보험료의 50%를 최장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8년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의 제도개선방안 중 하나로,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를 대상으로 납부 재개 시 매월 최대 4만 5000원을 12개월동안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부담하고, 사업 중단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납부 예외 비율이 높아 사업장가입자에 비해 노후소득 보장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복지부는 실직 중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가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국민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연금보험료 지원은 1995년 7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후, 2012년 7월 영세사업장 근로자로 확대했다. 이어 올해 7월부터는 저소득 지역가입자까지 지
(타임스탬프) 농림축산식품부가 7월부터 대형마트,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농식품부가 20%(전통시장 30%) 할인을 지원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식료품 가격 인상 등으로 가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할인 품목은 평년보다 가격이 높아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산물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예산 390억원(운영비 5억원 포함)을 확보했다. 특히 예산의 절반인 192억 5000만원을 전통시장 등 중소 유통경로에 배정하고 전통시장과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우 행사 기간별 할인 한도를 상시 2만원으로 상향했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업체별 행사 시기와 품목 등을 분산,조정하고 농축산물 할인쿠폰 이외 자체적인 할인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할인 품목 및 행사 시기 등은 유통업체 전단지 또는 누리집,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매월 두 차례 대형유
(타임스탬프) 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이 지난해 1만 8000명에서 올해 10만 400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진행하는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29일까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일부터 5일동안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20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는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타임스탬프)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해 시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에 전기,가스,지역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세대 중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더위,추위 민감계층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 민감계층까지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30만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가 추가지원 혜택을 받아 총 117만 6000세대가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도 올해 한시적으로 인상된다. 1인 세대 하절기 2만 9600원 동절기 10만 7600원, 2인 세대 하절기 4만 4200원 동절기 14만 5300원, 3인 세대 하절기 6만 5500원 동절기 19만 3400원, 4인 이상 세대 하절기 9만 3500원 동절기 25만 3500원을 지원한다. 신규 지원대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대상자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