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밸러, NFT 로드맵 공개 및 작품 확보에 주력
스위스의 규제기반 디지털 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가 NFT 마켓플레이스 확대를 위한 로드맵 달성 및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밸러는 작년 12월 NFT거래 플랫폼 런칭(밸러 프라임) 후 추가 기능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을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게 기능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오픈씨(OpenSea)나 라리블(Rarible)과 같은 다른 경쟁 플랫폼과 달리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툴이 아닌, 기존 결제 방식이 NFT 시장에서 통용된다는 것은 거래소의 모든 사용자 뿐 아니라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NFT를 구매, 활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가 의의가 있습니다"고 스마트밸러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밸러 CEO인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는 “저희 팀이 기술 개발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제 스마트밸러 거래소 계좌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스)비용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데 있어서도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