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는 프랑스에서 오프라인 지점 없이 모바일 앱으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와 핀테크 기업들을 겨냥해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전혀 새로운 카드와 금속 카드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3년 전 트리저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증강 신원 확인 업계의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와 프랑스에서 서비스형 뱅킹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트리저의 협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프랑스의 핀테크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이는 아이데미아와 트리저의 녹색 이니셔티브는 물론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행보다. 아이데미아가 보안이나 최종 사용자의 편의를 해치지 않으면서 천연자원 소비량이 적은 카드를 트리저에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축적한 설계와 개발, 생산 노하우 덕분이었다. 아이데미아는 친환경 전략의 일환으로 재료를 가져다가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는 선형 모델에서 탈피하고 플라스틱을 설계하고 사용하며 재사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기 위해 매진한다. 온리원, 첫 친환경 네오뱅크 온리원은 진정으로 환경친화적인 핀테크 신생기업이다. 회사는 재활용률이 85%가 넘은 새로운 PVC 카드를 처음으로 인도받아 20
아이데미아와 RHB은행이 WWF말레이시아 및 비자와 손잡고 새로운 친환경 RHB 직불카드 라인을 출시, 지속 가능성 구현에 앞장섰다. 증강현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가 말레이시아 거점의 RHB은행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최초의 친환경 재활용 PVC 결제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RHB은행은 자사 고객을 위해 아이데미아, WWF-말레이시아, 비자와 제휴해 ‘RHB비자 WWF 직불카드-I’ 카드를 개발했다. 비즈니스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을 강화하고 해양 생태계 보존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아이데미아는 친환경 전략의 일부로 현재의 ‘자원사용-제조-폐기’의 선형 모델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설계, 사용 및 재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RHB은행과 아이데미아의 이번 제휴는 두 회사가 이같은 이니셔티브의 선봉을 지향하는 데서 뜻을 같이함을 보여준다. 플라스틱 재활용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포함한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하다. 가장 중요한 영향으로는 최초 사용 재료 대비 산업 폐기물 감소를 꼽을 수 있다. 재활용 PVC 결제 카드는 완성카드 당 총 3.18g의 산업 폐기
(타임스탬프 뉴스 = 타임스탬프 편집부) 독점적 파트너십 및 유통 협약을 체결한 아이데미아와 즈와이프가 후속 조치로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에 사용할 새로운 칩의 첫 샘플을 출하해 추가 검증·인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은 다음 개발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으며 예정대로 2020년 하반기에 시험 생산하고 뒤이어 오는 2021년 양산에 돌입, 카드 발행사들의 예상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데미아는 차세대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에 사용할 센서 공급업체로 아이덱스 바이오메트릭스를 선정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10월에 체결한 IP 라이선스 협약을 포함해 생체인식 지불 카드를 개발하기 위한 아이데미아와 아이덱스의 장기 협력이 이번 공급 협약을 통해 한층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괴적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한 즈와이프 및 아이덱스와의 협력은 생체인식 지불 카드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이다. 또 아이데미아는 생체인식 카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양산에 이르는 지름길을 찾게 됐다. 결국 카드 발행사와 카드 사용자가 이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만다 구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