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투자자 기만 및 강도 문서 조작으로 기소

 

프론티어 디지털 자산 관리의 공동 창업자 렉 타이 용(26세)이 사기와 허위 경찰 신고 혐의로 곤경에 처했다.

 

그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채굴 회사에서 S$270,400를 불법으로 취득한 후, 이를 숨기기 위해 Pasir Ris Park에서 가짜 강도 사건을 편집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와 함께 Eddie Ong Wei Xian도 그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신속하게 행동하여 두 사람을 체포하고 전액을 회수했으며, 해당 금액은 투자자들을 사기친 것으로 드러났다. 렉은 허위 신고로 최대 2년, 배임죄로는 최대 7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Eddie Ong 역시 유사한 처벌이 예상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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