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보유자들, 주요 미실현 손실에 직면하며 비트코인 가격 안정성에 의문 제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은 사라져가고 있다.

 

글래스노드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거래량은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주요 보유자들은 큰 손실을 겪고 있다. 특히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자산을 유지하고 있으나, 단기 보유자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의 긍정적인 시장 흐름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장기 보유자들은 비트코인을 사상 최고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단기 보유자들의 보유량은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 때문에 대형 기업들은 시장에 접근을 망설이고 있다.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곧 큰 규모의 암호화폐를 판매할 수 있어 시장에 추가적인 압력을 줄 수 있다. 현재 시장 총액은 3월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가격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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