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부호1위는?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코인너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최고 부호는 장펑 자오(Changpeng Zhao, CZ) 바이낸스 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순자산은 26억 달러로 추산되며,  지난 1년 만에 순자산이 두 배로 늘어난 수치이다. 이 결과는 후란(Huran) 글로벌 리스트 에서 나왔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이다. 바이낸스는 각국의 거래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하며 전 세계에 지사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근래에는 인도의 암호화폐 거래소 WazirX를 인수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몇 년 간 막대한 이익이 발생했고, 이는 2019년에 극대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부호 2위는 비트메인의 공동창업자인 잔 케투안(Zhan Ketuan)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순자산은 16억 달러에 이른다. 그는 우지한(Wu Jihan)과 함께 비트메인을 설립했으나, 작년 말 갑작스럽게 별도 통보없이 직위해제 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우지한을 상대로 법적분쟁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과 리플의 크리스 라슨(Chris Larsen)도 해당 리스트에서 6위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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