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2021년 3월 31일에 마감된 1분기 예상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2021년 1분기에만 3,350억 달러에 달하며, 약 18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플랫폼의 총 암호화폐 자산이 2,23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가 총액의 약 11 %로 여기에는 기관의 120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이 포함된다. 또한 회사는 2020년 1분기에 비해 순이익이 약 7억 3천만 달러에서 8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조정된 EBITDA는 2021년 1분기 동안 1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암호화폐 가격 주기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4월 14일, 클래스 A등급으로 주식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인베이스가 상장하는 A등급 주식은 일반적으로 의결권, 배당금 및 기타 측면에서 더 많은 이점이 있다. 본 기사가 나가기 이전 몇 주 동안 장외로 비상장주식을 비공개 판매했으며, 장외거래 마지막주에는 기업 가치가 900억 달러에 육박
최근 기사에 따르면 미국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기업공개(IPO)에 앞서 나스닥의 비공개 거래시장에서 주식을 판매 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주주들에게 이번 주 비공개 판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전달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디지털 통화 거래소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이다. 최근 코인베이스는 관리중인 다른 디지털 자산과 함께 약900억 달러의 AUM(총관리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 내역을 기밀사항으로 제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코인베이스는 다가올 기업공개를 위해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에는 수년 간 금융업계에서 트레이더로 일했던 거래소 공동창립자인 프레드 에삼(Fred Ehrsam)을 통해 골드만삭스와 협업하는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디지털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기존의 '코인베이스 리워드' 플랫폼을 확장해 사용자들이 스테이블 코인인 DAI를 포함해 디지털 통화 예금이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늘 저희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호주 고객을 위한 이자 상품을 소개합니다. 기존 금융업계의 저축예금 및 국채와 같은 상품 수익률이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DAI 및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자지급은 코인베이스에서 보유한 암호를 활용해 수입을 창출하는 대안 상품입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의 이번 발표는 애브라(Abra)가 디지털 통화 투자 플랫폼을 출시한 지 하루 만에 공개되었다. 애브라는 애브라 자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BTC, ETH, USDT, USDC, PAX 및 TUSD 예치금에 대해 최대 9%의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코인베이스와 애브라의 서비스 출시는 기존 은행과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은행이 고객 예금 사용하여 다른 고객에게 대출하기 때문에 법정 예금에 대한 이자를 제공하는 것처럼, 이제 디지털 통화 플랫폼은 은행과 금융서비스로 경쟁하기 시작한 것이다. 디지털 통화 플랫폼의 대부분의 이자기능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모네로(Monero, XMR)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직 미국 내 규제 기관의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자신의 팟캐스트인 “비트코인이 한 일”에서, 피터 맥코맥(Peter McCormack)과 대화하며 코인베이스에서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거래소는 시간을 갖고 규제처의 요건을 통과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익명성 코인이 보다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질수록 코인베이스의 팀원들이 상장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는 충분한 시간과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익숙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한다. 또한 암스트롱은 익명성 코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주류가 될 것이며 비트코인의 익명화 솔루션도 더 고도화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는 플랫폼에 모네로와 같은 익명성 코인을 상장하는데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익명성 코인은 다른 탈중앙화 암호화폐와 비교할 때 규제기관에 의한 추적이 더 어렵다. 모네로는 그간 크라켄과 바이낸스를 포함한 여러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의 암호화폐 거
미국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The Internal Revenue Service, IRS) 는 코인베이스(Coinbase)와 124,950달러/1년의 계약을 체결해 코인베이스 어널리틱스에 액세스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RS는 7월15일에 계약에 서명했으며, 이는 7월23일자로 발효된다. 이번 IRS와 코인베이스 간의 거래는 미국 비밀경찰국(US Secret Service)이 코인베이스 어널리틱스 사용 계약을 183,750달러/4년 계약을 체결한지 며칠 후에 발표된 소식이다. 두 거래 모두 코인베이스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의 최근 발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코인베이스 어널리틱스가 여러 기능을 구축하는 데이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저희는 이 비용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블록체인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소수에게나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판매될 예정이며, 나아가 암호화폐 산업을 키우는데 중요한 법집행 기관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6월, 코인베이스는 분석플랫폼을 미국 국세청과 약물집행국(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DEA)제안한 바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대형 결제솔루션 기업인 페이팔(PayPal)이 벤모(Venmo)와 협력해 3억2천5백만 명의 사용자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게 했다. 많은 크립토 관련 트위터러들은 이번 페이팔의 시장 진입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플랫폼인 코인베이스의 아성이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블랙스완(Back Swan)의 저자인 나심 탈렙(Nassim Taleb)를 비롯한 많은 사용자들이 최근들어 코인베이스에 대해 잇달아 불평하고 있다. 비디오 블로거이자 리플의 지지자인 안드레스 런드버그(Anders Lundberg)는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 진입하는 페이팔의 행보는 현재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인 코인베이스에게 큰 위협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일부 페이팔 고객은 이미 KYC절차를 통과했거나 처리되는 과정으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코인베이스를 떠나 페이팔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트위터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불만은 너무 엄격한 코인베이스의 KYC시스템, 인출 지연현상, 고객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소프트웨어 결함 등이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뉴스BTC(NEWSBTC)의 사무엘 완(Samuel Wan)은 미국이 부양책으로 지급한 1200달러가 암호화폐 구매로 이어졌다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 지난주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미국민이 부양금액을 수령한 시기에 정확히 맞춰 1,200달러치 계좌의 비율이 0.1%에서 0.4%로 상승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부양책은 미정부가 2.2조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8천만명의 미국인 대상 1200달러 수준으로 실시된 지급책이다. 그러나 토마스 매시 의원(Thomas Massie)는 2018년 사망한 자신의 아버지 명의로 1,200달러의 부양책이 지급됬다고 언급하며 정부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조차 의문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불안한 상황 속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투심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관점이다. 경기부양책의 목표는 미국인들의 소비와 경제활동을 진작하는 것이지만, 위축된 소비심리 상태에서 암호화폐와 같이 공격적인 투자처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얻은 소득이라면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