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미나 프로토콜(Mina Protocol)이 '22년 4월 월간 보고서를 발행했다. 미나 프로토콜은 생태계 외연을 확장하고 지지기반을 만들어가며 매월 정기 보고서를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 특히 4월은 전 디엠(Diem)의 임원 Hemecker가 미나의 COO로 합류하는 등 인력충원을 비롯해 글로벌 암호하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에서 스테이킹을 전격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의 프로젝트 강화 활동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 외에도, 미나 재단은 생태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 기여자, 블록 생성자의 성과물도 함께 보고서에 담았다. 특히, 자체 개발을 통해 브라우저, 모바일 환경을 비롯, 렛저X 하드월렛까지 연동이 가능한 오로 월렛(AURO Wallet) 개발, 노드 네트워크 정보 분포 페이지, 미나 생태계 자산 추적 대시보드 등 여러 커뮤니티 주도의 결과물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미나는 '자발적인 커뮤니티 주도의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커뮤니티가 기여한 내역을 정리한 정기 생태계 보고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 프로토콜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블록체인을 표방한
미국에 본사를 둔 공익법인, 미나 재단(Mina Foundation)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미나 프로토콜(Mina Protocol)이 개선된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미나 프로토콜은 메인넷 이후 최근까지 약 9개월 동안 7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위임 경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약300명의 경우, 90% 이상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참여자에 의해 구동"된다는 미나 프로토콜의 모토에 맞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스테이킹과 관련된 제안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나 프로토콜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별도의 검토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 위원회는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에 대한 커뮤니티 피드백과 제안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 일례로 블록생산자의 성능에 대한 보다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성능 추적 시스템 개발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피드백 반영을 통해 개선된 신규 성능추척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내 개발이 완료될 것이 예정되어있으며, 성능 추적 및 스냅샷 타이밍에 대한 혼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다음 스냅샷이 언제 나올지 표시하는 카운트다운 기능을 추가한 리더보드의 경우 이미 개발
메타버스 - 디지털 미래가 이미 눈앞에 당도하다.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저희는 이미 '현실'과 디지털 영역 사이에 구분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980년 첫 온라인 채팅이 생긴 이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닷컴 붐을 거치면서 상업, 통신,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빠르게 디지털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역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라이프가 영원히 지속되도록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메타버스의 개념은 도래한 디지털 현실세계의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새로운 경제, 공동체, 심지어는 건설, 거래, 학습 및 창작과 더불어 심지어는 국가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는, 각각의 플랫폼마다 정체성과 상호작용이 격리되어있는 현재의 단편적인 웹의 종식을 불러올 것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동네 식료품점까지 걸어가거나 짐을 싸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갈 수 있는 물리적 세계에서처럼, 메타버스의 꿈은 똑같이 디지털 영역을 통한 원활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반이상적 미래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리브랜딩 한 후, 에픽(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