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XPLUS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Hoo)에 상장했다. IOST에 따르면 9월18일 오후7시(한국시간) XPLUS가 USDT 페어로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XPLUS는 후가 제공하는 네트워크인 HSC(Hoo Smart Cahin)과의 연동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IOST 네트워크 외의 첫 자산 간 상호연동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XPLUS는 이번 HSC를 시작으로 HECO, BSC, 폴카닷 등등 여러 핵심 체인과의 연동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멀티체인 IDO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로써 XPLUS토큰은 후 상장을 통해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했다. 한편 XPLUS는 2020년 10월 유니스왑(UniSwap)과 메이커다오(MakerDAO) 기능을 도입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워터멜론(Xigua)이 리브랜딩 한 플랫폼으로,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 외에도 시장의 니즈인 멀티체인 지원, IDO 등 여러 외연을 넓힌 형태로 개선하여 IOST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토털 디파이 솔루션 프로젝트이자 총 예치자산 규모가 20억 달러를 상회하는 플랫폼 트러스트 스왑(Trust Swap)이 주축이 되어 만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pable)이 한국의 명문 프로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한다. 스와퍼블은 T1의 도타2 게임단과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10월7일 부터 진행될 글로벌 최대규모 도타2 대회인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 참여할 도타2 T1팀과 관련된 여러가지 차별화된 NFT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퍼블은 각종 프로리그, 예술가, 셀럽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콜렉션을 제공해 소유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이번 NFT 발행과 관련해 “T1 도타2팀과 같은 명문 게임단이 공식적인 첫 NFT를 발행할 파트너로 저희 스와퍼블은 선정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1년 10월 7일~17일 까지 진행될 총 상금 460억원 규모의 인터내셔널10에서 T1 경기 일정에 맞춰 놀랄만한 소식과 멋진 NFT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일본에 거점을 둔 오케이코인(OKCoin) 재팬이 IOST 상장일정을 9월3일 공식발표했다. IOST 입금은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17:00(한국시간)에 열리며, IOST 거래시작은 2021년 9월 15일(수) 17:00(한국시간)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IOST는 2020년 일본금융청(FSA)의 화이트리스트에 29번째로 승인된 코인이 되어 일본 내 거래를 시작했다. 이미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 상장된 IOST가 이번 오케이코인 재팬 상장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IOST는 싱가포르에 재단을 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일본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상장을 통한 시장 진입만이 아닌 다방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IOST는 일본 엔화 페깅 스테이블 코인인 'JPYA'를 출시하고 일본 킨다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커톤 행사를 공동 주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NFT 발행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타임
유럽의 합법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한국시간 9월3일(오전8시)~9월14일(오전8시) 자체 보유한 거래소 플랫폼에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하락 여부를 정한 뒤, 정해진 기간내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경우, 거래량 기준 100명 까지 비트코인을 순위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천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스마트밸러는 상반기의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나타난 바에 따르면, 스마트밸러는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 측에 따르면 올 한해 많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법인을 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다. 스마트밸러는 유럽에 기반을 둔 만큼, 유럽내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거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라이진(RIZIN)이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IOST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 일본 국내 매체를 통해 "라이징 파이팅 콜렉션(RIZIN FIGHTING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21년 말까지 출시 예정인 라이진 파이팅 콜렉션은 사용자가 경기 하이라이트, 베스트 사진과 같은 NFT를 수집,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이다.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구축에 IOST 플랫폼을 사용한 이유로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 일본 내 인지도와 활동등에 기인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싱가포르에 재단을 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 상장된 바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상장을 통한 시장
탈중앙화 ID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 밸리디티(Validity)가 새로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밸리디티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스테이킹 경험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적인 보완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밸리디티 클라이언트의 성능, 그래픽 디자인(UI)를 개선하고, 부정확한 언어 번역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리디티는 작년 12월, 2014년부터 유지해온 브랜드인 '라디움(Radium)'을 현재의 '밸리디티(Validity)'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는 기능 개선 측면도 있지만, 리브랜딩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커뮤니티로 확대 및 지원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편, 밸리디티는 2014년 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탈중앙화 신원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탈중앙화 신원인증,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 온라인 투표, 텍스트 노트 기능 제공, 친환경 스테이킹을 제시하고 있으며, 초창기 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다. 밸리티의 자체발행 토큰인 VAL은 현재 한국의 업비트(Upbit)를 비롯, Bi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21년 2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공동설립자인 올가 펠드마이어(Olaga Feldmeier)가 직접 밝힌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특히 거래소와 B2B사업 추후 자금 조달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지난 2분기는 스마트밸러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올가에 따르면 각국의 규제기관들로 인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12개에 달하는 기관과 사업협업을 논의중이며, 이 중 한 곳은 곧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마트밸러는 본인들이 가진 신뢰할 수 있는 법인이라는 강점을 통해 3분기에는 사용자들이 어려워 하고,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큰 디파이 파밍(DeFi Farming)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긴 기간 감사업체로 부터 법적 심사를 받고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가 유럽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기술 및 커뮤니티 포럼인 'ETHcc'에 참여해 연설을 진행했다. 본 연설을 통해 스티븐 워터하우슨느 종단간 암호화 및 탈중앙화가 온라인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해야하고 강화하는데 역할해야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글로벌 사회에서 이제 암호화는 금융과 통신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되어 개인과 기업의 일상생활과 운영에조차 일정부분 암호화가 이미 내장되어 있다. 그 예로 왓츠앱, 벤모, 텔레그램, 애플, 페이팔과 같은 인기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모두 암호화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문제는 이렇게 범용화된 암호화 기술을 악용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는 특히 P2P 암호화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심하며, 각국의 정부는 공공 안전을 가장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암호화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범죄와의 싸움은 당국이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백도어'를 기업에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근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백도어 권한은암호화된 데이터에 액세
중극 플랫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NFT마켓플레이스 '리바이벌(REVIVAL)이 공식 런칭했다. 리바이벌은 IOST의 주요 서드파티 파트너 중 한 곳인 이모지 네트워크(EMOJI Network)가 만든 마켓 플레이스다. 리바이벌은 주요 특징으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를 개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IOST플랫폼이 최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런칭은 NFT 작품 제작, 경매, 정기 판매 등의 기능이 포함된 1단계 개발버젼 런칭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술적인 장점 외에도, 리바이벌 플랫폼 보다 손쉬운 사용자 환경, 자체적으로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에서도 플랫폼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바이벌은 보다 NFT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초 NFT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펀드인 '메디치(Medici) 펀드'결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강력한 인센티브 요인으로, 발행과 유통에 있어서의 비용효율 뿐 만 아니라, 플랫폼에 작품을 등재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모지 네트워크의 자체발행토큰 ' LO
랩퍼 토리 라네즈(Tory Lanez)가 6월29일 벨 에어(Bel Air)의 개인 저택에서 음악 아티스트와 소셜 인플루언서를 위한 NFT(Non- Fungible Token)마켓 플레이스 'YAAAS'와 함께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라네즈는 NFT공간에서 유명한 혁신가이자 NFT로 트랙을 발표한 최초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파티에 참석 한 게스트로, 뮤직 아티스트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제레미 믹스(Jeremy Meeks), 쳇 행크스(Chet Hanks), 카일 매시(Kyle Massey), 마리오(Mario)를 비롯, 사진 작가 엘렌 폰 운어스(Ellen von Unwerth), 스타 디자이너 제프 해밀턴(Jeff Hamilton) 등이 있다. YAAAS는 왐프로토콜 유한회사(WOM Protocol Pte)가 새롭게 런칭한 NFT마켓 플레이스로, 판매, 협업, 네트워킹 등 소셜 인플루언서와 음악 아티스트를 여러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달 초에 출시된 YAAAS 마켓 플레이스는 사용자가 향후 개발을 테스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YAAAS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음악 아티스트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