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합법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한국시간 9월3일(오전8시)~9월14일(오전8시) 자체 보유한 거래소 플랫폼에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하락 여부를 정한 뒤, 정해진 기간내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경우, 거래량 기준 100명 까지 비트코인을 순위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천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스마트밸러는 상반기의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나타난 바에 따르면, 스마트밸러는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 측에 따르면 올 한해 많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법인을 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다. 스마트밸러는 유럽에 기반을 둔 만큼, 유럽내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거
스위스를 기반으로한 증권화 토큰 및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스마트밸러가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초기 단계 기술 스타트업들의 디지털 증권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리퍼블릭의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리퍼블릭이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어, 유럽과 아시아 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밸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밸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각종 '상장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총 4종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및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러피언 엣지(European Edge), 유럽의 비상장기업들이 최초 상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초기 상장(Initial Listing)서비스, 토큰 발행 및 EU의 자금세탁방지법을 준수한 일련의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스타트업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에 상장하는 전 과정을 아웃소싱해주는 리스팅 360(Listing 360)이 포함된다. 특히 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