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반의 블록체인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발행 토큰 OXT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상장했다. 라토큰은 현재, 150만 명 이상의 이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로, 24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2019년 3월 이후 글로벌 20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재되어 있다. 오키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는 이번 상장을 맞아, "저희는 라토큰에 저희 오키드 프로토콜의 토큰인 OXT를 상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OXT는 오키드가 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개인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려는 저희의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은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VPN프로제트로,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ex, BKex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업비트(Upbit), 빗썸(Bithumb)에도 상장되어 있는 오키드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VPN솔루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다음달 23일~25일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비대면 서밋 형식으로 연다. ‘PRIV8’으로 알려진 이번 서밋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명분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고 통제를 강화하는 각국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오키드는 디지털 프라이버시의 리더로서 이번 온라인 서밋을 조직하고, 글로벌 사업자, 정부 기관, NGO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알아본다. 주목할만한 참석자로 미국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있다. 그는 미국 정부 내부고발 사건으로 망명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드워드 스노든 이외에도 엘렉트릭 코인(Electric Coin)의 CEO 주코 윌콕스(Zooko Wilcox), 일렉트릭 프론티어(Electric Frontier) 재단의 신디 콘(Cindy Cohn)상무, 대만 디지털부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 리눅스 재단 전무이사 브라이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VPN 솔루션 사업자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디지털 토큰인 OXT가 오늘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한국시간 기준 오후5시에 상장한다. 이번 상장은 OXT/BTC, OXT/USDT 두 종류의 거래페어로 진행된다. 오키드토큰(OXT)은 가상사설망(VPN)에서 결제 및 인센티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역폭 공급 노드는 오키드의 대역폭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OXT를 스테이킹하며, 스테이킹 기능으로 오키드의 VPN은 악의적 해킹 및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오키드는 이런 인센티브를 통해 많은 서비스 참여자들을 확보하는 한편, 사용자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라우팅 설정을 할 수 있는 "멀티 홉"기능을 통해 개인의 인터넷 접속 기록을 추적하기 힘들게 하고, 보다 안전한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기존 암호화폐를 사용해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용자 측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금액단위별 계정을 손쉽게 구매하고 즉시사용할 수 있는 인앱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키드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