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레이어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는 토카막 다오탈중앙화 자율 의사결정 기구의 베타를 출시했다. 토카막 다오란 토카막 네트워크 토큰 보유자들이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의제에 관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상 구축된 스마트 콘트랙트 시스템이자 자치 기구다. 톤 보유자들은 토카막 다오를 통해 인플레이션, 발행과 소각과 관련 사항, 파워톤, 스테이킹 및 토카막 파트너에 관한 투자 등과 관련된 토큰 경제 활동부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직,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토카막 다오의 의사결정 과정은 유권자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을 선출해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출된 대표자는 위원회를 구성해 주요한 안건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찬반 투표를 거쳐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 누구나 대표자가 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언제든 선출된 대표자를 바꿀 수도 있다. 토카막 다오 베타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초기 설정된 안건 제안 시 소요되는 100 TON을 10 TON으로 줄이자는 내용이 제출됐다. 안건 제출에 과도한 비용이 소모된다는 의견 때문이다.
독일을 본사로 둔 블록체인 활용 소셜커머스 플랫폼 예이(YEAY)가 ‘예이 하우스’를 론칭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Z세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 론칭을 통해 사용자들은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참여하는 한편 콘텐츠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을 예이는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이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한 인플루언서들은 keemokazi(1600만 틱톡 팔로워 보유), swagboyq(1180만 틱톡 팔로워 보유), alexyoumazzo(6.10만 틱톡 팔로워 보유), dayynaa(540만 틱톡 팔로워 보유)로, 총 4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LA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예이 하우스에서 함께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 브랜드를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업해 컨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직접 예이 앱에서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고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큰 목적 중 하나
폴카닷(Polkadot) 프로젝트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에 따르면 1분기 내 폴카닷 기반의 '파라체인'을 정식출시 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이미 2개월 전 파라체인 테스트넷 출시를 완료했고, 현재 진행중인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쿠사마 네트워크 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라체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추가로 슬롯 경매, 크라우드 론(Crowdloan) 등의 업데이트 함께 진행한다. 파라체인 적용이 완료되면 유저들은 '쿠사마 스테이크 홀딩 에코 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파라체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코드 업데이트는 외부 업체의 감사를 완료 한 후 적용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바이낸스가 IOST 기반 복합형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의 자체 발행 토큰 '도니토큰(DON)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이로서 바이낸스를 비롯한 IOST보유자를 대상으로한 도니 토큰 에어드랍을 지원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MXC, 빅원, 쿠코인, 코인EX, AEX AnBank, 코인W 등 11개 거래소 이다. 스냅샷은 2월 25일 한국시간 오후5시 이후 생성된 첫 블록의 생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구체적인 도니 토큰 지급시기와 지급 비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VPN솔루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다음달 23일~25일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비대면 서밋 형식으로 연다. ‘PRIV8’으로 알려진 이번 서밋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명분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고 통제를 강화하는 각국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오키드는 디지털 프라이버시의 리더로서 이번 온라인 서밋을 조직하고, 글로벌 사업자, 정부 기관, NGO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알아본다. 주목할만한 참석자로 미국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있다. 그는 미국 정부 내부고발 사건으로 망명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드워드 스노든 이외에도 엘렉트릭 코인(Electric Coin)의 CEO 주코 윌콕스(Zooko Wilcox), 일렉트릭 프론티어(Electric Frontier) 재단의 신디 콘(Cindy Cohn)상무, 대만 디지털부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 리눅스 재단 전무이사 브라이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의 생태계 파트너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합류했다. 바이낸스는 이제 400개가 넘는 파트너 노드 중 1곳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파트너 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홍보, 네트워크 유지,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ST생태계를 지원하는 파트너사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이로서 IOST는 기존 스테이킹 생태계에서 활동하던 대형사인 빗썸, 후오비, OKex와 함께 추가로 바이낸스까지 품게 되었다. 중국전자정보산업진흥원(CCID)이 선정한 글로벌 퍼블릭체인 기술평가지수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IOST는 최근 후오비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HUSD' 에 자체규격 연동을 완료하는 등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생태계 합류를 통해 IOST는 이전보다 파트너 확보 및 생태계 확대에 보다 운신의 폭을 넓히고 인지도 상승 등을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번 파트너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1월28일 오후 9시부터 2월4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바이낸스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보상지급을 실시한다. 상세 내용은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타임스탬프)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중국의 블록체인 정보 커뮤니티인 무애커뮤니티와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파트너십 주요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촉진이다. 이에 무애커뮤니티는 피르마체인의 전자계약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무애커뮤니티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다. 무애커뮤니티는 Ourea Group 산하 중국 내 커뮤니티로, OG는 무애커뮤니티를 비롯해 과각우주, OG 인큐베이터 등 세 가지 주요 생태계로 이뤄졌다. 과각우주는 개발자 및 창업자들로 이뤄진 중국어 커뮤니티로 디피니티 기반의 허브 구축 및 오픈 소프트웨어 육성이 목표다. OG 인큐베이터는 여러 프로젝트의 초기 인큐베이팅 및 파트너십에 참여한 바 있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도뉴의 소프트 론칭 뒤 국내외에서 사용 문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정보 커뮤니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중국 시장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피르마체인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 조치를 포함한 종합적 관리 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사업자는 9월까지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가 완료돼야 영업할 수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를 하기 위해 ISMS 인증 취득은 필수 요건 가운데 하나다. 이번 심사 발표로 후오비 코리아는 ISMS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ISMS 취득으로 제도권 사업자로서 9부 능선을 넘었다'며 '후오비코리아는 갈수록 지능적으로 고도화하는 위변조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자체 기술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정보 보호와 자산 보호 부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8년 무사고의 글로벌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 최초로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세계 최고의 보안 기술
스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밸러가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인 FMA(Financial Market Authority, Liechtensteins financial)가 부여하는 암호화폐, 디지지털 자산 보관 및 거래 서비스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스마트밸러는 그간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FMA와 협력해 왔다. 이제 스마트밸러는 FMA의 관리감독하에 자본보호, 고객 보호, 사이버 보안, 자금세탁 방지 요구 사항에 걸쳐 FMA가 요구하는 높은 조치수준에 부합하는 운영을 하게 된다. 법적 지위를 학보한 스마트밸러는 독립 자산관리법인, 소규모 은행, 패밀리 오피스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은 신규 규제법안 프레임워크인 TVTG(Token- und VT-Dienstleister-Gesetz)에 속하는 블록체인 법안을 발표했었다. 해당 법안은 2019년 말 리히텐슈타인 의회의 승인을 받아 2020년 1월 1일 부로 발효되었으며, 법안을 통해 수탁사업자, 거래소, 물리적 검증자, 토큰 발급자 등 10개의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 분류를 정의
(타임스탬프)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오라클 솔루션 네스트 프로토콜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르마체인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협업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이와 함께 네스트 프로토콜은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관계사를 통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스트 프로토콜은 디파이 서비스에 탈중앙화 방식으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다. 현재 네스트 프로토콜의 가상자산 NEST는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에포스의 가상자산인 WOZX가 최초 상장된 HBTC를 비롯해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코리아(, 게이트 아이오, 코인원 등 유수의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연초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인 네스트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간 발전적인 2021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연일 이어지는 비트코인 폭등세로 블록체인 시장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만큼 피르마체인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2021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