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 레이블(LABLE)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퍼블릭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레이블(LABLE) 재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이블은 탈중앙화 기술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를 비롯, 음악가의 권리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음악 IP NFT(Non-Fungible Tokens)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프로젝트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반 NFT 저작권 수수료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고 현재의 불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해 투자, 유통, 프로모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다. 레이블은 현재 국내 200명 이상의 전문 강사와 ​​전 세계 7개 주요 국가의 탑 아티스트 25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한국의 CLESSON & OPENTRACK과 함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중이다.

 

IOST의 CMO인 블레이크 정​(Blake Jung)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IOST로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레이블 재단은 IOST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수준의 가스 요금이라는 인프라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IOST 재단은 레이블 파운데이션을 통해 뮤지컬 NFT 및 최고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과 긍정적인 전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IOST와 레이블 팀은 음악 프로듀서가 중앙 집중형 스트리밍 앱이나 기존 레이블을 통해 최고의 음악가보다 탈중앙화 플랫폼에서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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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IOST는 중국 산업부 정보기술기관(CCID)이 평가하는 37개 퍼블릭 블록체인 순위에서 EOS와 이더리움에 이어 종합 3위, 기술 역량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메인넷을 런칭한 IOST의 네트워크에는 62만 개 이상의 지갑 계정이 있으며, 6억 42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수행하면서도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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