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네트워크, 마이크로소프와 제휴...Web3.0 기업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일, 'Astar Network(ASTR)’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공동으로 지원 프로그램 'Astar Incubation Program'에 임한다.

 

Astar Incubation Program은 Web3.0(분산형 웹) 분야에 종사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2월에 설립이 발표되어, 이미 DeFi(분산형 금융) 플랫폼 'ArthSwap'등이 지원 대상으로 선출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마케팅 서포트나 멘토 네트워크의 제공 등을 실시해, 지원 대상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무료로 기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Github Enterprise나 Microsoft Teams, Azure 크레딧(최대 15만 달러/4년)을 통해 최대 35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에 대해, '아스타 네트워크'의 창립자인 Stake Technologies 주식회사의 와타나베 창타 CEO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스타 생태계의 인큐베이트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리소스는 기업을 크게 지원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문명 개화적인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Web3.0 파이오니어와 아스타 생태계에 대한 헌신을 높이 평가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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