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 NFT·메타버스 등 Web3.0 관련 구인 개시

 

독일 스포츠용품 대기업 푸마(PUMA)는 9일, NFT(대체불가토큰)나 메타버스 부문의 경력자를 모집하는 구인을 링크드인(LinkedIn)상에 개시했다. 아디다스나 나이키에 이어, Web3.0 관련 사업 전개를 시작한 모습이다.

 

퓨마가 구인을 개시한 직책은 '디지털 컬쳐 매니저'이며, 업무 내용은 사내에서의 Web3.0에 관한 동향 파악 및 정보 공유, 동사의 Web3 프로젝트와 제휴한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또, 모집 요건에는 'NFT나 메타버스, DAO 등 Web3.0 영역의 깊은 이해'가 제1 조건으로 기재되어 있다.

 

지난해 말부터 푸마와 경쟁하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 각사는 잇따라 NFT나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참여할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이를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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