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퍼블, 도타2 T1 팀원을 주제로 한 NFT를 연속으로 선보인다

 

T1 도타2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하고 있는 스와퍼블이 이번엔 팀원 한 명씩을 테마로 한 NFT를 연속으로 발행한다. 10월5일 오후6시(한국시간 기준) 각각의 팀원을 상징하는 총 5작품의 NFT를 런칭한 스와퍼블은 경매방식으로 차별화된 NFT를 제공하는 NFT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NFT 발행은 지난 9월 2점의 NFT 작품을 제공한데 이어 세 번째이다. 첫 NFT 낙찰자에게는 사인 유니폼, 두번째 NFT 낙찰자에게는 도타2 T1팀과의 단독 미팅 및 아트워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안에 힘입어 한화 약 580만원, 720만원 상당의 가격에 낙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NFT는 이전에 한 개씩 발행된 NFT가 아닌, 총 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XEPHER, WHITEMON, KUKU, KARL, 23SAVAGE선수 각각을 테마로 1점씩 발행된다. 5점으로 구성된 NFT 각각의 낙찰자에게는 해당 플레이어의 사인이 기재된 저지를 지급한다. 특히 지급을 위해 각 선수들의 저지는 총 상금 약460억원의 세계 최대 규모 게임대회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서 착용한 것으로, T1에서 직접 이를 보관한 후 대회종료 후 요청에 따라 홀더에게 전달한다. 5일 발행된 NFT를 얻기 위해서는 10월7일 오후6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NFT에 이전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 입찰하는 형태로, 제한 시간 내 최고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NFT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한편 T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NFT를 발행하는 주관사인 스와퍼블은 20억달러 상당의 예치자산규모의 디파이 프로젝트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의 핵심멤버를 바탕으로 구축된 NFT거래 전문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각종 프로구단, 아티스트, 셀럽 등등 인기있는 NFT 디지털 콜렉션을 발행하며 단순히 NFT아트만이 안인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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