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6만 2천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

 

13일, 비트코인(BTC)이 바이낸스 기준, 6만 2천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나스닥 상장 소식과 더불어 호재로 작용할만한 비트코인 관련 뉴스 보도 이후 6만 천70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했다.

 

비트코인(BTC)은 34 이동평균선(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판단하고 향후 추이를 전망하는데 사용되는 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지표)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강력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매도자가 수익 실현을 위해 개입할 수 있는 시각적 또는 기술적 저항 수준은 없기에 비트코인(BTC)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금조달률이 안정적이고 허용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랠리는 스팟 주도형 랠리임을 시사한다. 높은 금리는 보통 마진업자들이 비트코인(BTC)의 가격 움직임에 더 큰 베팅을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빌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일시적으로 가격 급등을 야기할 수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