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맘 헤스터 피어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는 테슬라 및 마스터카드와 같은 주요 대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채택함에 따라 명확한 암호 화폐규정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로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SEC위원인 헤스터 피어스는 금융 시장에서 투자자의 새로운 참여를 언급하며 주식 및 기타 암호 화폐 자산에 대한 최근 레딧 열풍으로만 정책을 결정하기엔 성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일찍이 친암호화폐 입장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크립토 맘(Crypto Mom)"이라는 별칭으로 커뮤니티에서 회자되어 왔다. 그녀는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정을 통해 미국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한동안 암호 화폐 규정을 명확히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었으며, 새로운 행정부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보다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저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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