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금융회사 중 하나인 노무라 홀딩스(Nomura Holdings)가 하드웨어 지갑 공급업체인 렛저(Ledger), 투자전문사인 코인쉐어스(CoinShares)와 협력해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코인너운스(Coinnounce)가 밝혔다. 이 회사들은 2018년 부터 코마이누(Komainu)라는 디지털 자산 관리 전문사를 발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로 이번주 커스터디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이마누는 기관이 주도해 만들어진, 기관을 위해 전문적으로 구축된 최초의 규제된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코마이누는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려는 은행과 기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마이누는 저지 파이낸셜 서비스 커미션(Jersey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의 규제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금융회사는 비트코인 관리사 코이마누가 금융기관 시스템과 통합작업을 수행하고 암호화폐 자산 및 고객은 자금세탁 방지 및 출처 확인을 통과한 경우에만 거래가 수락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코인쉐어스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진-매리 모그넷(Jean-Mari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코인너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코이네(Koin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에게 기관급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파이넥스는 암호화폐 보유를 위한 안정성 확보를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파이넥스의 CTO인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는 거래소가 항상 기관들의 거래에 적합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 후 커스터디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코이네와 협력하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 대규모 기관 참여를 유치하기 위한 추가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런던에 본사를 둔 코이네는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의 규제를 받는다. 코이네는 상거래 관련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결제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비트파이넥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코이네 고객은 거래소에서 신용 한도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트고 비트고(BitGo)가 12%의 직원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출처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마케팅 및 판매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부문에 걸쳐 있다. 업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제적 여파로 인해 감축이나 급여 삭감이 속속들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고는 해고 소식과 함께 사업 확장 소식도 전했다. 세금관리 플랫폼 루미나(Lumina)를 인수하는 한편 증권토큰 발행 플랫폼인 하버(Harbor)도 인수했다. 비트고는 사업 확장을 위해 이미 올해 초 렌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작년 10월에는 스테이킹 인프라 제공 업체인 헷지(Hedge)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