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리틀 스타 특집’ 김수찬, “나는 남진이 인정한 유일한 수제자” 자신감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수찬이 남진에게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가요계 대표 리틀 스타로서, 고등학생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남진의 ‘나야 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히든싱어" 남진 편에서 준우승을 기록! ‘리틀 남진’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오는 7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신곡 ‘엉덩이’ 티저를 공개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우승을 위해 파격적인 의상을 준비한 김수찬은 “의상이 너무 시스루 같다”는 MC의 말에 “‘불후의 명곡’을 위해 맞춤 의상을 준비했는데 잘 맞춰진 것 같지 않다, 사람이 겸손해지는 의상이다”라며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찬은 “오늘 아침에 남진 선생님에게 칭찬과 격려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히며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수찬은 남진의 ‘너 말이야’를 선곡, 흥과 끼가 가득 넘치는 무대로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무대뿐 아니라 개인기까지 열심히 준비한 김수찬은 남진, 주현미 등 트로트 전설들 모사에 휴대폰 진동소리를 결합한 신상 개인기와 전